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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년 후반전 역전승
작성자 참된
작성일자 2019-07-12
조회수 31

스포츠 경기에서 가장 묘미중의 묘미는 역전승일 것입니다. 지고 있던 경기를 뒤집는다는 것만큼 흥미 진지한 것은 없습니. 농구 경기로 말하면 버저비트로 3점 슛이 들어가는 것이고, 축구로 말하면 후반전 마지막 타임에 극적인 결승골을 넣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것은 스포츠 경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에도 있습니다. 2019년 올해가 이제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어찌나 시간이 빠른지 새해를 맞이해서 새롭게 뛰어 보자고 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 지났고 이제 남은 반년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맥추감사주일로 지킵니다. 물론 우리는 보리농사는 짓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절기를 따르다 보면 맥추감사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감사의 의미를 전달합니다. 지나간 반년을 되돌아보고 또 다른 반년에 대한 감사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과거의 일들을 감사하며 이제는 우리에게 남은 후반전을 어떻게 달려갈 것인가에 우리의 마음을 둡시다. 어떤 자세와 마음을 가지고 후반전에 임하느냐에 따라 손에 땀을 쥐는 인생에 경기가 되느냐 아니면 그냥 그런 경기가 되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인생의 경기를 나만 홀로 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지난주에 끝난 630새생명축제 역시 한 번의 전도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일상의 전도가 되기 위해서 우리가 기도하면서 달려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오늘 맥추감사주일을 보내며 우리가 또 다른 한 해의 반을 의미 있게 그리고 승리할 수 있도록 다시금 준비하며 달려야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그 주님이 우리를 응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희망이 있습니다. 2019년의 감사함으로 후반전을 역전해 봅시다.

담임 최요한 목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