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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도하면 살아납니다
작성자 참된
작성일자 2020-07-28
조회수 14

지금 저에게 있는 기도의 영성은 시골교회에서 배웠던 기도입니다. 친구들과 합심해서 기도했습니다. 만큼 순수한 기도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순수하게 기도하자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셨고, 방언이 터졌고, 신앙을 단단하게 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복음에 대한 담대함도 주셨습니다. 그 결과 교회가 부흥하길 시작하는데 그 결과는 실로 놀라웠습니다. 그저 청소년들이었을 뿐인데...

미국의 대표적인 신학자이자 철학자인 조나단 에드워즈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려면 우리가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마음에 품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정직하게 돌아봅시다.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바라는 열망이 있습니까? 그래서 간절한 마음으로 주의 나라가 임하소서라고 날마다 기도합니까?

우리는 기도에 대한 열심히 식었다는 외형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내면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마음에 품는 열정이 식고 그 자리를 세상이 대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제 아무리 열심히 기도한들 세상 욕심처럼 헛된 것만 구한다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하는 통로로서의 기도는 이미 막힌 것입니다.

종교 개혁은 중세의 타락한 기도에 대한 마르틴 루터의 눈뜸, 즉 기도의 개혁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도를 교황과 사제의 사유물처럼 여기며 그들의 기도를 통해 죄가 사해진다며 면죄부를 팔았던 것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이처럼 한 시대의 부흥은 기도의 눈뜸에서 시작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기도의 목적을 찾는데서 비롯됩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다시 진정한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담임 최요한 목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